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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월6일에 떠났던.. 신혼여행 후기를 이제야 올려요..
팩소주하고 라면은..넉넉히 챙기면 좋다는걸 몸소 느끼고 왔네요.ㅋ
껌도 몇통 가져갔는데.. 팁줄때..껌도 같이 주니까..좋아하시더라구요..
기내식 먹을때.. 라면에 물부어달래서 먹었는데 넘 맛있었어요.^^
첫날 묵었던 자인호텔은..깨끗하고,아늑했어요..
아침은 부페였는데..메뉴도 다양하고 맛있었어요.
가족단위 물놀이 하기에도 너무 좋은 환경이었어요.
호텔조식후 수상시장도 둘러보고.. 농눅빌리지에서..코끼리쇼도 보고..
편의점에서 필요한것도 사고..저녁엔 해산물 부페도..먹었어요.
편의점에서 산 요구르트는 진하고 맛있었어요. 특히나 떠먹는 요구르트는..
딸기가 통째로 들어가있더라구요..운좋게..5-6개정도 들어있는걸 골랐어요.ㅋ
자인호텔에서의 2박일정은 이렇게 끝났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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