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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 : 몰디브 허니문후기(앙사나 이후루)-두번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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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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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혜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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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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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-11-20 오후 12:49:12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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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회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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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99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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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여행일자: 2011년 10월 16일~ 21일(4박 6일)
■여행장소: 몰디브 Angsana Ihuru Resort
* 앙사나 이후루 리조트
몰디브 말레공항에 도착해 내린 후 바로 메일로 주신 정보대로
앙사나 이후루 부스를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. ^^
밤바다라서 많이 보이지는 않았지만 설레는 마음때문인지 마냥 이뻐보였어요^^
반얀트리 리조트와 앙사나 이후루는 자매 리조트이기에 같은 보트로 안내를 받아
리조트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. ^^
세 커플이 보트를 이용하였는데, 두 커플을 반얀트리에 먼저 내려드린 후
다시 앙사나 이후루로 가서 저희를 내려주었습니다. :)
밤바다를 신나게 달리는 기분이 피곤하지만 너무 좋았어요.
리조트에 도착했을때, 리조트 불빛이 너무 예뻣답니다.
내리자마자 bar에서 웰컴드링크와 오렌지향 물수건을 주고 체크인 할수있도록
안내해줍니다. 예약한 비치빌라로 안내받아 바로 이동하였습니다.
빌라에 들어서니 와우~~~^^
미리 사진으로 보고 왔지만, 이곳을 택할 때에
저희는 시설보다는 한국사람이 좀 없고, 비교적 더더더 한가로운 리조트를 원해서
택한 것이었는데 정말 딱이었어요 ~!^^
섬이 작아서 사람도 많아보이지 않았고, 빌라도 아담하니 너무 귀여운데다가
들어서니 향내음도 좋고 편안한 음악도 흘러나오고 있었답니다. ^^
아담하지만 침대에는 예쁜 장식과 귀여운 거북이 선물도 놓여져 있었구요.
턴다운시마다 작은 선물을 4일간 계속 침대에 놓아주셔서 너무 좋았어요.:)
욕실을 에어 샤워로 천장이 뚫려있어 야자수와 밤하늘이 그대로 보이고
대나무에서 물이 흘러나와 너무 운치 있었습니다. ^^
게다라 앙사나 리조트에 구비되어있는 욕실 용품들은 하나같이 너무
품질이 좋아서 혹시 몰라서 준비해 간 샴푸등은 사용할 필요가 전혀 없었답니다. :)
몸도 피곤했는지라 더더 아늑하게 느껴지는 첫인상이었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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