6월달부터 저녁 9시에서 오전 9시 출발로 바꿨쟎아요~
하루나 시간을 벌어서 출발부터 아주 기분이 좋았답니다.
전 사실 가이드투어는 처음이라..
따라다녀야 하구 일정에 맞춰다니는거 힘들고 짜증나지는 않을까 그 부분이 가장 걱정이 많이 됐었는데여~
푸켓에서 짠 나타나신 전가이드님!
태국에 사신지만 10년 넘으셨데여~
태국말도 정말 잘 하시구여.
어딜가나 태국사람 한국사람 할거없이 인사하느라 정신없으시죠.
ㅋㅋㅋ보고만 있어도 듬직하구요 잼있답니다. ^^ㅋ
말씀도 시원시원하시구여~ 일처리는 또 어찌나 빠르신지...
우선 전기원 가이드님과 박실장님께 감사드립니다.
cape panwa호텔은요~
아주 분위기 있다고 할수있죠 ㅋㅋㅋ~
정말 강력추천합니다.
몇만원때문에 저도 일급호텔로 예약할까 이거할까 무지 고민했는데 호텔 정말 멋집니다.
딴 여행사들이 많이 안 들어가는 호텔이라서요.
한국인이 많이 없어요.
저 있을때 한국팀 한팀 있다고 들은것 같은데 한번도 못봤답니다.온통 유럽사람들밖에 없었어요 ^^(그래두 외국인데 한국사람들 너무 많은것 보단 좋쟎아요)ㅎㅎ --;;
이 호텔은 전용비치가 있어서 호텔의 이쁜 빌라들을 구경하면서 잠깐만 내려가면 환상적인 비치가 펼쳐진답니다.
전용비치 있으면 금방 금방 씻으러 갈 수 있구 조용하구 좋은점이 많드라구요~ 음료수도 방번호 써놓구 그냥 마시구 편하구 좋아요 ㅎㅎㅎ
구명조끼 등은 무료로 빌려주구요.
호텔에서 무동력(카누 스노쿨링)기구 등등 대여가 가능하답니다. 타월도 공짜로 넉넉히 빌릴 수 있구요. 사람들도 무지 친절해요. 지금은 아직 본격적인 휴가철이 아니라서 그런지 호텔 비치 호텔 수영장 등 다 한가해서 조용히 즐길 수 있어요.
호텔 수영장이며 사우나실 팡아만 갈때 배 등등 우리가 전세냈다고 해도 될 정도로 편안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.
또 태국은 물가가 싸서요~
먹고 싶은 과일 1킬로씩 샀는데두 3000원이 안된답니다.
과일먹는 재미두 크구요 빠통비치 술집(게이바 무예타이 라이브까페 등등) 3군데나 옮겨다녔는데두 3명이서 한 2만원 쓴것 같습니다.물론 가이드님 덕분에 현지인 메뉴판을 이용 할 수 있어서겠죠.우리 가이드님께는 바가지가 불가능하죠 ^^;;ㅋㅋ
어디나 관광하는 사람들(외국인) 딱 보고 내미는 메뉴판 따로 있다는거 다 아실겁니다.
산호섬 간날 비와서 --;; 씨워킹 못했구요.
담날 씨카누 했습니다.
씨카누 꼭 하세요~ 정말 멋지구요 씨카누 저어주시는 태국분들도 정말 친절해여~
전 날씨가 안 좋아서 씨워킹 못한탓도 있겠지만 패키지두 싼데 밥도 다 포함되 있구 태국물가두 싸서 개인경비두 얼마 안 들었어요. 이 경비에 이만큼 누리고 온게 믿기지가 않습니다.
코끼리 트래킹 씨카누 안마 호텔청소해주시는 분들 등등
팁을 줘야 되거든요. 돈은 태국돈으로 바꿔오심 편하구요.
옵션 할 정도만 계산해서 달러랑 1달러짜리 많이 갖구 오세요.
호텔 포터 코끼리 아저씨 씨카누 아저씨들한테 팁 주실때 1달러짜리 있음 좋아요 ^^
안마는 100바트정도 내야된데요.
2시간 동안이나 받는데 정말 미안한 맘 들었음.
코끼리랑 씨카누 등등 너무 친철해서 팁 하나도 안 아까웠어요.
저는 태국돈밖에 없어서 100바트씩 다 냈는데요~ 저도 팁문화에 익숙치 않지만 돈 내고 하는거라두 너무들 잘해주셔서 고맙더라구여~ ㅎㅎ
7 8월 비싸지기전에 한번 가보세요.
절대 후회 안해요.
저두 이런 후기 올려보는거 첨입니다. ㅋㅋㅋ
강추!! 뱅크투어 감사합니다~ㅋ
